선교사 사경회와 존스톤
1906년 하반기에 있었던 중요한 두 번째 사건은 서울선교사 사경회였다. 이 사경회의 주강사는 미국 북장로교 해외선교부 위원이었던 존스턴이었다. 존스톤은 사경회를 인도하면서 웨일즈와 인도에서 일어난 부흥운동 소식을 전하며 한국선교사들과 한국교회 지도자들에
한국교회는 세계 교회사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성장을 일구어 냈으며 그 영향력 또한 눈에 띄게 가지게 되었다. 국내 교회의 성장을 이루어낸 한국교회는 이제 국내에서 해외로 시선을 돌리기 시작하였다. 그 때가 1970대 말이다.
사실, 이전부터 해외선교는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
선교사를 파송했고 7개의 성경신학교와 1개의 종합대학을 설립했으며 전 세계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지역에 선교하고 있다. 또한 순복음 교회는 일본에만 74개의 교회를 개척하고 103명의 일본 선교사를 파송했다. 2008년까지 31년째 일본 선교에 매진해온 순복음교회는 조용기 목사를 중심으로 일본 인구
2. 주기철 목사와 배형규 목사의 활동
1) 신사참배 반대운동과 주기철 목사의 활동
(1)신사불참배 운동과 주기철 목사
본격적인 항거운동은 1938년 초 전국노회에 신사참배가 강요된 때부터 일어났다. 2월9일 교세가 가장 강하고 한국교회의 지도인물들이 다수 있는 평북노회가 가장 먼저 신사참배를